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GAP the series (문단 편집) === 연기 관련 비하인드 === * 프린, 베키 두 주연배우 모두 첫 주연작이다. * 전작인 SCOY(Secret crush on You)에서도 Kongkwan(프린)과 Fon(베키) 역할을 맡아 커플로 출연했다. * 촬영에 들어가기 전 4회 정도의 연기 워크샵을 진행했다. 아이스브레이킹을 진행하고 일부 씬을 골라 연기해보기도 하며, 주로 Sam과 Mon의 캐릭터가 되어 서로에 대한 신뢰를 쌓는 작업을 진행하였다고 한다. * 첫 GL 시리즈라 참고자료가 거의 없었다. 퀴어물이나 여성간의 사랑을 다루는 콘텐츠는 다수 있으나, 태국에서 본격 GL물은 최초이기 때문에 이렇게 언급한 것으로 보인다. * 러브씬에서는 구체적인 디렉션 없이 그냥 캐릭터에 몰입하여 감정이 흘러가는대로 연기 했다고 한다. 배우들이 원작소설을 참고한 것으로 추측되는 연기 장면들이 있다.(8화 음소거된 Mon의 '티락', 9화 손가락을 깨무는 Sam 등) NG없이 원테이크로 촬영되었고, 카메라 앵글을 바꿔서 세 번 정도 같은 씬을 촬영했다고 한다. * 프린이 Sam을 연기할 때 * 프린은 Sam의 캐릭터가 하는 말과 행동들을 이해하기가 어려웠다고 한다. 여러 버젼의 Sam을 만들었지만 그 중 어떤 버젼으로 연기하는 것이 가장 좋은지 확신할 수 없었다. 연기하는 동안 스트레스 때문에 계속 두통을 겪기도 했다. * CEO를 연기하기 위해 비즈니스 책을 읽기도 하고 "[[샤크 탱크]]"[* 미국 ABC 방송사의 사업 오디션 프로그램. CEO들이 나와 자신의 사업을 설명하고 '샤크'라 불리는 심사위원들에게 투자를 받는 형식이다.]를 보기도 했다. * 프린은 실제 말도 많고, 장난기도 많은 성격이지만 Sam은 말수가 적고, 감정을 드러내지 않아야 해서 실제 성격과 캐릭터의 성격 간 격차가 컸다. * 표정이나 대사로 감정을 강하게 드러내는 캐릭터가 아니다보니 눈빛으로만 연기해야 하는 부분이 많았다. * 원작의 Sam이 워낙 심한 말을 뱉는 캐릭터이다 보니 대본에도 그것이 반영되어 있었는데, 프린이 생각하기에 너무하다 싶은 대사들은 빼는 것으로 감독과 협의하였다고 한다. (아마 '완통' 같은 대사도 이런 과정을 통해 순화된 것으로 추측된다.) * 할머니에게 헤어질 것을 강요당하고 부모님 집으로 돌아간 Mon을 찾아갔을 때, Sam이 울지 않은 것은 Mon에게 Sam의 강함을 보여주기 위해서 였다고 한다. 비록 자신도 힘들고 자신으로 인해 생긴 어려움이지만 '나를 믿어달라, 막아주겠다.'는 의지를 보여주고 싶었기에 울지 않고 연기했다고 한다. * 베키가 Mon을 연기할 때 * 회사 생활을 해본 적이 없는 베키는 신입 인턴 Mon을 연기하기 위해 한국드라마 [[스타트업(드라마)]]을 레퍼런스로 삼았다고 한다. [[스타트업(드라마)/등장인물|서달미]] 캐릭터를 주로 참고했다고 한다. * 대사가 긴 편이라 태국어가 아직 완벽하지 않은 베키에게는 암기하기도, 의미를 이해하며 연기하기도 힘들었다고 한다. * 너무 우는 연기가 많아서 힘들었다고 한다. 울고, 옷 갈아입고 와서 저기가서 또 울고... --진짜 베키한테 너무함. 안 울었던 화가 있긴 했던가?-- 둘이 같이 우는 연기는 감정을 쌓기가 비교적 쉬웠지만 혼자 우는건 어려웠다. 슬픈 음악을 틀어 도움을 받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